Author: admin

  • 태국 빈부격차의 이유, 한국과 비교하면?

    태국의 빈부격차는 단순히 “부자가 많고 가난한 사람도 많다”는 수준으로 보기 어렵다. 태국의 불평등은 지역 격차, 교육 격차, 일자리의 질, 농촌 구조, 자산 집중이 함께 얽혀 만들어진다. 세계은행은 태국의 불평등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기술·교육·지역 개발의 격차가 핵심 원인이라고 짚고 있다. 2021년 기준 태국은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소득 기준 불평등이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고 세계은행은 평가했다.  한국도 사정이 아주…

  • 태국의 짝퉁시장, 불법? 합법?

    방콕이나 파타야의 시장을 걷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정도로 대놓고 파는데 정말 불법이 맞나?” 구찌, 루이비통, 나이키, 축구 유니폼 같은 카피 제품이 너무 자연스럽게 진열돼 있고, 판매자도 구매자도 대부분 짝퉁이라는 사실을 알고 거래하는 모습이 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태국의 짝퉁시장은 합법이 아니다. 명백히 불법이다. 다만 불법인데도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았고,…

  • 태국 불교문화가 일상예절에 미치는 영향

    태국을 여행하다 보면 단순히 사원 안에서만 불교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말투와 행동, 몸가짐, 일상의 분위기 속에도 불교문화의 흔적이 깊게 스며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국도 불교의 영향이 남아 있는 나라지만, 태국은 그 결이 훨씬 더 생활밀착적이다. 태국의 불교는 종교시설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예절과 인간관계의 방식까지 오랫동안 형성해 온 생활문화에 가깝다. 불교가 생활…

  • 태국 사원 방문 예절, 한국 사찰과 어떻게 다를까?

    태국 여행을 하다 보면 사원을 정말 자주 보게 된다. 방콕의 유명 관광지부터 지방 소도시의 작은 사원까지, 태국에서 사원은 단순한 볼거리가 아니라 지금도 살아 있는 종교 공간이다. 그래서 한국 사찰에 가는 마음으로 들어갔다가도 의외의 문화 차이 때문에 실수하기 쉽다. 겉으로 보면 한국 사찰과 태국 사원은 모두 조용하고 경건한 공간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두 나라의…

  • 한국과 태국의 식사예절은 왜 다른가? : 기후가 만든 식탁

    우리는 흔히 식사예절을 문화의 차이로만 생각한다. 어느 나라에서는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어느 나라에서는 각자 편한 시간에 먹는다. 어느 나라에서는 뜨거운 국물을 후루룩 마시고, 어느 나라에서는 한 접시에 조금씩 덜어 천천히 먹는다. 겉으로 보면 단순한 예절의 차이처럼 보이지만, 그 뿌리를 따라가 보면 결국 기후가 있다. 날씨가 다르면 집이 달라지고, 생활 리듬이 달라지고, 음식의 보관 방식이…

  • 판나코타 레시피(with 딸기)

    사용재료 우유 500ml 생크림 500ml 설탕 200g 판젤라틴 5장 (10g) (리프젤라틴, 가루젤라틴 사용가능) 딸기 200g ( 블루베리 및 다른 과일 가능 ) 설탕 40g ( 딸기에 넣을 ) 바닐라 익스트랙 or 바닐라 에센스 (10g) (생략가능) 만드는 방법 우선 판젤라틴을 찬물에 최소 10분정도 불립니다. 반드시 찬물사용. 뜨거운 물에 하면 녹습니다. 우유 및 생크림 각각 500ml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