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아이와 어디를 갈지 고민하게 됩니다.
키즈카페도 좋지만 매번 비슷한 곳보다는 아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소마드로잉카페 파주운정점에 다녀왔습니다.
직접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물감으로 색칠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드로잉카페인데요.
아이들이 단순히 뛰어노는 공간과 달리 그림에 집중하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춥고 비가 오는 날에도 이용할 수 있어서 파주 아이와 가볼만한곳이나 파주 실내 체험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와 직접 다녀온 소마드로잉카페 파주운정점의 이용방법과 그림 그리기 체험, 좋았던 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소마드로잉카페 파주운정점 위치
소마드로잉카페 파주운정점은 파주시 와동동, 운정 가람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 경기 파주시 가람로116번길 45, 5층
건물 안에 있는 카페라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이용해 방문할 수도 있어 아이와 함께 이동하기에도 비교적 편했습니다.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마드로잉카페는 어떤 곳일까?
일반 카페가 커피를 마시며 쉬는 공간이라면 드로잉카페는 여기에 그림 그리기 체험을 결합한 곳입니다.
소마드로잉카페에서는 원하는 그림을 선택해 캔버스에 그리고 직접 색칠하면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필요한 붓과 물감, 팔레트, 앞치마, 이젤 등의 미술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별도의 준비물을 챙겨갈 필요가 없다는 것도 편했습니다.
아이와 외출할 때 준비물이 많아지면 그것만으로도 일이 되는데, 기본적인 미술도구가 갖춰져 있으니 그냥 방문해서 체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파주에서 아이와 그림 그리기 체험
아이에게 어떤 그림을 그릴지 고르게 하고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집에서도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할 수 있지만 캔버스와 이젤을 앞에 두고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경험은 느낌이 꽤 다릅니다.
마치 진짜 화가가 된 것처럼 자기 자리에 앉아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얼마나 집중할까 싶었는데 막상 시작하니 생각보다 진지하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떤 색을 사용할지 직접 고르고 조금씩 그림을 완성해가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림을 잘 못 그려도 괜찮다
드로잉카페라고 하면 그림을 잘 그려야 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소마드로잉카페에는 참고해서 그릴 수 있는 여러 도안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비교적 단순한 그림부터 다양한 그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라면 직접 원하는 그림을 그려도 되고, 자신이 없다면 도안을 참고해서 따라 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어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 역시 완벽하게 그리는 것이 목적이라기보다는 직접 색을 고르고 자기 손으로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본다는 경험에 의미를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캔버스 크기도 선택할 수 있다
체험할 때는 원하는 캔버스 크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안내되는 메뉴를 보면 캔버스 소·중·대 사이즈가 있으며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아이와 처음 방문한다면 꼭 큰 캔버스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림을 오래 그리는 데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라면 작은 캔버스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반대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집중하는 시간이 긴 아이라면 조금 큰 캔버스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격과 프로그램 구성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방문 시 최신 메뉴판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캔버스 외에도 다양한 미술 체험
현재 소마드로잉카페 파주운정점에서는 일반 캔버스 드로잉 외에도 다른 체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베어브릭 채색이나 백드롭페인팅 같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베어브릭은 입체적인 모형에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색을 입히는 방식이라 평면 그림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백드롭페인팅 역시 붓으로 세밀하게 그림을 그리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일반적인 그림 그리기에 흥미가 없다면 다른 미술 체험을 선택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가 그림에 집중하는 시간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키즈카페에서는 아이가 뛰어다니고 부모가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드로잉카페에서는 아이가 한자리에 앉아 그림에 집중하는 시간이 생깁니다.
어떤 색을 칠할지 고민하고, 잘못 칠했다고 생각하면 다른 색으로 고쳐보고, 조금씩 자신의 작품을 완성해갑니다.
부모가 모든 것을 대신해주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기다려주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림을 다 그리고 나서 완성된 작품을 보면 아이 역시 꽤 뿌듯해합니다.
“이거 내가 그렸어.”
라고 말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남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놀이공간과 다른 점이었습니다.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파주 실내 체험
소마드로잉카페는 아이만 체험해야 하는 곳은 아닙니다.
성인도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아이 옆에서 부모가 함께 그림을 그려도 됩니다.
부모와 아이가 각자 하나씩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반대로 아이만 체험하고 부모는 옆에서 기다리면서 커피를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재는 체험을 하지 않는 보호자를 위한 별도 입장 메뉴도 안내되고 있으므로 방문 당시 운영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날이나 더운 날에도 좋은 파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아이와 외출할 때 가장 큰 변수가 날씨입니다.
봄·가을에는 야외활동을 하기 좋지만 한여름이나 한겨울,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갈 수 있는 곳이 제한됩니다.
소마드로잉카페는 실내에서 진행되는 체험이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파주 비오는날 아이와 가볼만한곳이나 파주 실내 가볼만한곳을 찾을 때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키즈카페처럼 활동적인 공간보다 조금 차분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 잘 어울립니다.
아이와 대화할 거리도 생긴다
직접 다녀와보니 의외로 좋았던 점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할 거리가 생깁니다.
“왜 이 색을 골랐어?”
“여기는 어떤 색으로 칠할까?”
“다음에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어?”
같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완성된 그림이 남습니다.
그림을 아이 방이나 집에 걸어두면 그날의 경험을 다시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두세 시간을 보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작품이 추억으로 남는 체험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소마드로잉카페는 몇 살부터 좋을까?
아이의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그림과 색칠에 얼마나 흥미가 있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한자리에 앉아 있기 어려운 아주 어린아이라면 체험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평소 색칠놀이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어린 나이에도 상당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처럼 자신이 원하는 색을 선택하고 어느 정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나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한다면 작은 캔버스와 비교적 단순한 그림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소마드로잉카페 파주운정점 장점
직접 아이와 방문해보니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체험과 결과물이 함께 남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필요한 미술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별도의 준비물이 거의 필요하지 않고,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편합니다.
또한 아이 혼자 체험할 수도 있고 부모가 함께 그림을 그릴 수도 있어 가족이 같이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평소 그림이나 색칠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
아이와 방문하기 전에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미리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현장에서 수많은 그림을 보고 결정하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감을 사용하는 체험이므로 앞치마 등이 준비되어 있더라도 옷에 물감이 묻을 가능성을 생각해 너무 신경 쓰이는 옷은 피하는 것이 편합니다.
주말처럼 방문객이 많은 시간에는 원하는 시간에 이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예약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파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소마드로잉카페 총평
소마드로잉카페 파주운정점은 단순히 아이를 놀게 하는 곳보다는 아이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은 가족에게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평소 그림 그리기와 색칠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직접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물감으로 색을 칠한 뒤 완성된 작품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파주에서
아이와 갈 만한 실내 장소를 찾고 있거나,
비 오는 날 갈 곳이 필요하거나,
키즈카페와는 조금 다른 체험을 원하거나,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합니다.
그림 체험보다는 넓은 공간에서 브런치와 카페를 즐기고 싶다면 파주 대형카페 브릭루즈 후기도 참고해보세요.
아이에게는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부모에게는 아이가 그림에 집중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색다른 시간을 만들어주는 파주 아이와 가볼만한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