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 킨텍스에서 하는 베이비 엑스포에 다녀왔다.
시작부터 본론을 말하자면 한 번 쯤은 가볼만한 이벤트?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곳에서 딱히 크게 무언가를 구입한다던가, 계약 체결을 위해 가는것은 큰 이점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단점
- 지나친 호객행위로 인한 피곤함
– 돌아다니다 보면 너도나도 이벤트를 참여해봐라, 이거 가져가봐라 등등 통행을 꽤나 방해한다. 특히 이런 호객행위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비추천 - 싸지 않다
– 이번 엑스포에서 특별히 싸게 나왔다고 해서 구입 후에 대형마트에 갔었는데 우연히도 완벽히 동일 제품이지만 더 싸게 파는 것을 보았다. 정말 당했다는 기분.. - 싸지 않다2
– 주차요금 할인 이벤트라고 했지만 선착순이었어서 싸지 않았고, 킨텍스 안에 있는 먹거리 또한 싸지 않았다. - 쉴 공간의 부족
– 임산부와 예비 임산부, 출산을 앞둔 임산부 등이 가는 행사인데 앉아서 쉴 공간도 부족하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에도 녹록치 않았다.
장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째아이, 첫 행사참여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이유
- 아이에 대한 지식이 없을 때 몇몇 업체는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 주어서 거의 강연을 듣는 기분이었다.
- 이런 제품 형태도 있구나, 이런 형태의 제품이 편하겠다 등 보고 모델을 고려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볼 수 있다. (현장에서 보더라도 가격 비교해보길 추천)
종합
한 번 쯤은 가볼만한 행사이지만 두 번은 가고싶지 않은 행사였다. 둘째 이상이라면 더더욱 가볼 필요성은 느끼지 못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