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부리 왕조와 탁신 대왕|아유타야 멸망 후 태국은 어떻게 다시 통일됐을까?
톤부리 왕조는 태국 역사에서 불과 약 15년밖에 지속되지 않았지만, 아유타야 왕국과 오늘날 방콕의 짜끄리 왕조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시대입니다. 1767년 버마군의 공격으로 400년 넘게 이어진 아유타야 왕국이 무너졌을 때 시암은 단순히 수도 하나를 잃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왕실과 중앙행정, 군사조직, 지방통제, 귀족 네트워크가 동시에 무너졌고 여러 지방세력이 각자의 영역을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혼란 속에서 등장한 인물이…
